순천 신대지구 전남도의원 출마한 홍성훈 후보

순천교육발전협력위원 등 10년 현장 경험 강조

조국혁신당 홍성훈 후보가 최근 신대지구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순천시 신대지구발전위원회 홍성훈(51) 위원장이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조국혁신당 후보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구 전남도의원)에 출마한다.

순천시 ‘제7선거구(신대)’ 후보로 등록한 홍 후보는 해룡면 신대지구 중흥2차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신대지구발전협력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10년 넘게 신대지구를 지켜온 주민 밀착형 인물로 꼽힌다.

특히 순천교육발전협력위원회 활동을 통해 고등학교 유치 필요성 등 신대지구 핵심 교육 현안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홍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교육·돌봄 △개발·문화 △상생·경제 △청년·일자리 △교통·안전·미래도시 등 5대 공약을 제시했으며, 이 가운데 인구(3만 3000여 명) 대비 턱없이 부족한 고교 유치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그는 “신대 신도시는 커졌는데 다닐 학교가 없어 학생들이 매일 먼 길을 원거리 통학해야 하는 현실은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어 고등학교 이전·유치는 반드시 이번 임기 안에 매듭짓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젊은 부부가 많이 살고 있는 신대지구 가족 구성 특성상 맞벌이 가정 증가에 따른 방과 후 돌봄 공백 해소도 핵심 과제로 제시하고 있다.

홍 후보는 “교육 공약은 수치와 일정이 구체적인 실행 계획으로 뒷받침돼야 한다”면서 “당선되면 상임위원회는 교육분과(교육위원회)를 지원해 각종 예산과 조례를 통해 교육 공약을 실질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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