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지하철 차량기지’ ‘연등회 점등식’ 현장 행보

노포차량사업소 찾아 “노동의 가치 빛나는 부산”
연등회 개막점등식 “시민 삶 따뜻이 보듬는 부산”


1일 부산교통공사 노포차량사업소를 찾은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전재수 캠프 제공]


[헤럴드경제(부산)=정형기 기자]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는 노동절인 지난 1일 금정구 부산교통공사 노포차량사업소를 찾아 현장 노동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그는 “63년만에 처음으로 전 국민이 쉼표를 찍을 수 있게 된 기념비적 노동절이지만, 모두가 휴식의 기쁨을 누릴 때 기름때 묻은 작업복을 입고 현장을 지키는 분들이 계신다”며 “작업복에 배어있는 땀의 무게만큼 눅눅하고 묵직한 삶의 무게가 부산을 지탱해 온 진짜 동력”이라고 말했다.

전 후보는 김준우 부산지하철노조 수석부위원장과 노동자들을 향해 “현장의 어려움이 시정의 문턱에 가로막히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며 “노동의 가치가 빛나는 도시가 전재수가 만들려는 부산의 내일”이라 강조했다.

이어 “일하는 사람이 당당하게 대접받고 좋은 일자리로 삶의 변화를 체감하는 ‘해양수도 부산’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1일 부산 송상현광장 연등회 점등식에 참석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페이스북 캡처]


그는 부산 송상현광장에서 열린 부산 연등회 개막점등식에도 참석해 불자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연등행렬에도 함께했다.

전재수 후보는 2026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표어인 ‘마음은 평안으로, 세상은 화합으로’를 들며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서로를 향한 이해와 배려가 넓어질 때 우리 부산의 오늘도 시민들의 삶도 조금 더 따뜻해질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연등회에서 만난 시민들의 밝은 얼굴 속에서 부산의 힘은 결국 사람에게 있음을 느낀다”며 “부산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시민의 삶을 더 따뜻하게 보듬는 부산으로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