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 안전보건 상생협력 확대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동부지회와 MOU


배문성(왼쪽)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동부지회 지회장과 하룬 바셰르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장이 6일 열린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필립모리스 제공]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한국필립모리스가 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발대식과 세미나를 6일 경남 양산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동부지회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서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기술 지원·교육·컨설팅·안전 관련 정보 공유 등 협력 방향을 담은 업무협약(MOU)이 체결됐다. 올해 사업은 사내 협력사 4개소·사외 협력사 4개소·지역 중소기업 2개소 등 총 10개소가 참여하는 상생협의체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사업장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컨설팅과 위험성 평가 실행 지원에 중점을 둔다.

올해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다국어 안전 매뉴얼과 통역·컨설팅 지원이 새롭게 포함됐다. 혹서기·혹한기 등 계절별 위험 요인을 고려한 온열·한랭 질환 예방 캠페인도 운영한다. 사업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컨설팅·안전 캠페인·교육·합동 점검·안전용품 지원·최종 성과 세미나 등을 거쳐 오는 9월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하룬 바셰르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장은 “현장에서 근로자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업 간 협력이 중요하다”며 “사내 협력사뿐 아니라 지역 중소기업과 외국인 근로자까지 범위를 넓혀 안전관리 노하우를 공유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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