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재단, 대학생 예비 창업가 모집

‘CMK 캠퍼스프러너’ 1기 선발
지역 문제 해결형 창업 지원


‘CMK 캠퍼스프러너’ 1기 모집 안내 이미지 [현대차 정몽구 재단 제공]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사회문제를 창의적 비즈니스 모델로 해결할 대학생 창업팀을 대상으로 ‘CMK 캠퍼스프러너’ 1기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CMK 캠퍼스프러너는 재단이 올해 기존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를 ‘CMK 임팩트프러너’로 개편하며 신설한 예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전국을 수도권·충청권·영남권·호남권·강원·제주권 등 5개 권역으로 나눠 총 20개 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대학 재학생과 휴학생, 졸업 후 1년 이내 청년이다.

선발된 팀은 기업가정신과 자기 이해를 위한 사전 워크숍을 시작으로 2박3일 일정의 임팩트 해커톤, 지역 기반 펠로 코칭 연계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게 된다.

재단은 모든 선발팀에 인공지능(AI) 툴 구독료를 지원하고, 우수팀에는 총 1000만원 규모의 재정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우수팀은 향후 실증 지원과 지역 펠로 코칭 등을 통해 실제 창업까지 연계 지원을 받는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 관계자는 “CMK 캠퍼스프러너는 단순 창업 지원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을 키우는데 집중한 프로그램”이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지역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만들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27일 오후 3시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발은 6월 중 진행되며 이후 약 5개월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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