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렉과 협력하는 올림픽시티 평창, 관광활성화 민관 공조

평창 이효석 문학의 숲. 소설 ‘메밀꽃 필 무렵’에 기막힌 밤으로 묘사된 그 물레방아 재현

[헤럴드경제(평창)=함영훈 기자] 솔렉과 협력하는 올림픽 시티 평창, 관광활성화에 민관 공조

[헤럴드경제(평창)=함영훈 기자] 최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솔렉)와 협력하며 올림픽 시티라는 명성을 관광으로 되찾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평창 민관이 이번에는 이효석 문학을 고리로 관광활성화 공조에 나섰다.

평창군은 사단법인 이효석문학선양회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평창이 지역 관광 활성화 및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화리조트 평창과 평창 효석문화제를 연계해 축제 방문객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지역 관광자원의 홍보 효과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이효석문학선양회 임직원과 평창 효석문화제 방문객에게 한화리조트 평창 객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시 뭉친 평창사람들

또한 이효석문학선양회는 한화리조트 평창 투숙객이 평창 효석문화제를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축제 이용 편의를 지원하고, 양 기관은 상호 홍보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효석문학선양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평창 효석문화제 방문객의 체류 여건을 개선하고, 축제와 숙박시설을 연계한 관광 활성화 효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대표 문화 축제인 평창 효석문화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봉평을 찾는 관광객 만족도 제고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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