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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염소 농장 화재 현장. [음성소방서 제공/연합] |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0분께 충북 음성군 맹동면 흑염소 농장에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비닐하우스 형태의 축사 9개 동을 모두 태운 뒤 약 1시간 20분 만에 진화됐다.
이 과정에서 초기 진화에 나섰던 50대 농장주가 손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또 방목 형태로 사육 중이던 흑염소 가운데 약 200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과 경찰과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