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제로베이스원 래핑기 띄운다…“상승 시너지 기대”

미니 6집 ‘어센드-’ 화보 적용…6월 9일 첫 운


제로베이스원 래핑 항공기. [제주항공 제공]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제주항공이 글로벌 K-팝 그룹 제로베이스원과 협업해 래핑 항공기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새 앨범 콘셉트와 항공기의 ‘비상’ 이미지를 결합해 글로벌 팬덤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제주항공은 제로베이스원의 미니 6집 ‘어센드-’ 발매를 기념해 ‘제로베이스원 래핑 항공기’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래핑 항공기에는 제로베이스원 미니 6집 화보 이미지가 적용되며, 오는 6월 9일부터 제주항공 국제선 노선에서 약 3개월간 운항할 예정이다.

제주항공은 이번 협업을 기념해 약 2개월간 인천 출발 국제선 전 노선에서 카운터 탑승수속을 하는 승객에게 제로베이스원 이미지가 담긴 한정판 탑승권을 제공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항공기의 비상하는 이미지와 제로베이스원의 새 앨범 어센드-(Ascend-)가 의미하는 ‘상승’의 메시지를 연계해 이종 산업 간 색다른 협업으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제로베이스원 래핑기를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새 앨범 어센드-(Ascend-)와 함께 제주항공 브랜드를 친근하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항공은 제로베이스원 공식 팬덤 ‘제로즈’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미니 6집 타이틀곡 ‘톱5’ 음원을 다운로드하고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인천~도쿄(나리타) 왕복 항공권과 친필 사인 CD, 포토 세트 등을 증정한다.

일본·대만·홍콩 등 글로벌 팬덤을 겨냥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제주항공 글로벌 홈페이지 신규 회원 가입 고객에게 J포인트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한국행 항공권과 친필 사인 CD, 포토 세트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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