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석 후보 “국민들께서 집권세력에게 교훈을 주는 경고를 해줄 때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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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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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현 송파구청장인 서강석 국민의힘 송파구청장 후보가 6·3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서강석 후보는 21일 오전 8시 서울 송파구 잠실역 사거리에서 ‘6·3선거 출정식’을 열고 13일간 대장정을 시작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박정훈 국민의힘 송파갑 국회의원, 김근식 국민의힘 송파병 당협위원장과 송파지역 국민의힘 시·구의원 후보들이 총출동해 6·3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행사장에는 송파구민과 당원 등 2000여 명이 운집해 ‘서강석’을 연호했으며 출근길 시민들이 사거리 곳곳에서 걸음을 멈추고 유세현장을 지켜봤다.
서강석 후보 선거캠프 관계자는 “잠실역 사거리는 송파의 관문이라는 상징성이 있고, 민선 8기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지원행정으로 추진한 신속 재건축의 상징인 잠실주공5단지 앞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며 “잠실주공5단지는 민선 7기 민주당 구청장 시절에 재건축 행정절차가 지연돼 주민들이 힘겹게 지내다가 서강석 구청장 임기 중에 빠른 속도로 재건축이 진행돼 사업시행인가를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1부 행사는 지지자들의 식전연설로 시작됐다. 개그맨 출신 권영찬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교수와 황범식 배우, 최희동 송파청년네트워크 위원 등이 마이크를 잡고 서강석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송파구민으로 구성된 에너자이저 댄싱팀이 유세차 앞에서 서강석 후보의 압승을 기원하는 ‘빅토리 댄스’를 선보였다.
구민과 지지자들의 환호 속에 유세차에 오른 서강석 후보는 “국민의힘이 일부 분열돼 국민의 기대에 맞추지 못한 것을 잘 알고 있다. 이 자리에서 사죄드린다”며 “이제 국민들께서 집권 세력에게 교훈을 주는 경고를 해줄 때가 왔다”고 말했다.
서강석 후보는 “집권 민주당이 국민 위에 군림해 세금폭탄으로 국민을 힘들게 하고 있다. 국민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삶을 영위한 죄밖에 없다”며 “온갖 규제로 부동산 가격을 올려놓고, 공시가격을 올려서 세금으로 빼앗아가는 정부를 주권자 국민이 경고해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서강석 후보는 또 “선거에서 이겨야만 구청장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구청장은 무조건 정치인이어야 한다. 하지만 정치만 해온 사람은 구청장이 돼서 행정을 잘 할 수 없다”며 “저는 민선8기 선거에서 승리해 구청장이 된 후 4년 동안 구민 98.7%가 ‘살기 좋다’고 하는 명품도시 송파를 만들었고, 민선9기에도 구청장이 되고자 한다. 송파가 한 차원 더 도약해야 하는 결정적 시기에 송파구민들께서 저 서강석을 선택해주시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응원 연설에 나선 박정훈 의원은 “서강석 후보는 지난 4년간 송파구를 위해 많은 변화를 만들어냈다”며 “다시 한번 송파구를 책임질 수 있는 수장으로 뽑아달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어 “송파는 이재명의 독재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내야 할 보루다. 송파가 지면 대한민국이 진다”며 “송파를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오세훈 시장, 서강석 구청장, 시·구의원들을 당선시켜달라”고 덧붙였다.
김근식 위원장도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가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를 장악했다. 지방선거에서라도 오만하고 무도한 이재명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며 “서강석 후보는 행정고시로 입문해 서울시 1급 공무원을 지내고 4년간 송파구청장으로 근무하며 송파구를 서울시에서 가장 훌륭한 기초단체로 만들었다. 행정의 달인 서강석이 아니면 못 해낼 일”이라고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