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환경부 환경관리평가 전국 1위 재등극

친환경적으로 조성한 삼척 재동유원지

[헤럴드경제(삼척)=함영훈 기자] 삼척시가 환경오염 예방 활동을 꾸준히 벌이고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면서 환경관리 전국1위에 올랐다.

23일 삼척시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6년 환경관리실태 평가’에서 삼척시를 전국 1위로 평가했다.

삼척시는 2024년 전국 1위, 2025년 전국 2위에 이어 올해 다시 전국 1위에 오르며 3년 연속 전국 최상위권의 환경관리 역량을 유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평가 항목은 환경오염 예방과 배출시설 관리, 지도·점검 실적, 환경법령 준수 여부, 민원 대응 및 환경개선 노력 등이다.

삼척 바다숲 조성

삼척시는 관내 대기·폐수 배출시설에 대한 정기 및 수시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환경오염 취약시기 집중 점검과 사업장별 맞춤형 관리체계를 운영하는 등 선제적인 환경관리 행정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확인과 환경오염물질 불법배출 예방활동, 사업장 환경관리 컨설팅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환경오염 사전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또한 반복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엄정한 행정조치를 시행하는 한편, 자율적인 환경관리 유도를 병행해 실효성 있는 관리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환경오염 민원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해 특별점검을 함으로써,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도 힘써왔다고 삼척시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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