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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오전 광주 광산구 광주송정역 앞에서 국민의힘 이정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거리 유세를 하고 있다.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이자 석가탄신일 연휴를 맞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들은 전통시장·축제장·종교행사 등을 찾아 표심 결집에 공을 들인다.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는 전날 진도·해남·강진·완도 등 전남 서부권 집중 유세를 시작으로 연휴 기간 전남 곳곳을 순회한다.
23일에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정치 입문 계기와 검찰개혁 의지를 되새기고 오후에는 순천 유세에 나선다.
24일 송광사 봉축법요식과 광양·담양·여수 유세, 25일 여수·순천·곡성 유세 등을 이어가며 전남 서부권과 동부권을 모두 훑는 통합 행보를 강조한다.
특히 민주당은 23~24일 전남을 순회 지원하는 정청래 대표의 일정과 연계해 민 후보를 비롯한 민주당 후보들의 지지율 제고와 투표율 확산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정현 국민의힘 통합시장 후보는 22일부터 24일까지 광주와 전남을 순회하며 시민·상인·청년층 표심 공략에 나선다.
연휴기간 이 후보는 “지금 광주·전남에 필요한 것은 싸움, 긴장, 증오가 아니라 경쟁”이라며 민주당 견제론을 집중적으로 호소할 계획이다.
이종욱 진보당 통합시장 후보도 동광주IC, 말바우시장, 곡성장미축제, 수완지구, 송정오일장, 목포·남악, 신세계백화점 사거리, 무각사, 증심사, 나주 영산포·혁신도시, 상무·동천지구 등을 돌며 유세차 중심 선거운동을 벌인다.
강은미 정의당 통합시장 후보는 광산구시설관리공단, 송정오일장, 영산포 홍어·한우축제, 수완사거리, 하남동성당, 증심사, 향림사, 무각사, 금광사, 곡성장미축제 등을 찾아 노동 현장·시장·종교계·축제장을 아우르는 민생 행보를 이어간다.
김광만 무소속 통합시장 후보는 남광주시장, 송정리 5일시장, 화순고인돌시장, 장흥토요시장, 고흥, 벌교·보성, 강진, 해남 남창, 완도, 영암 5일시장, 진도읍 등을 순회하며 광주와 전남 서남권 바닥 민심을 공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