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소문 붕괴 사고’에 코레일 “행신-서울 용산 운행중지”

“서울역-신촌역간 전차선 단전”
“긴급복구반 출동, 피해현황 확인 중”

26일 오후 2시32분께 붕괴 사고가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 에서 소방 관계자들이 인명 구조와 수색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6일 “서울시에서 발주해 공사 중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로 서울역-신촌역간 전차선 단전이 발생했다”며 “해당 구간 열차 운행이 중지된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긴급복구반을 현장에 출동시켜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시설물 피해 및 부상자 현황은서울시에서 현재 확인 중에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사고 수습 상황에 따라 출·도착역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열차 이용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해당 사업은 서소문고가를 철거하는 사업으로 해당 고가는 왕복 4차로의 폭 14.9m에 해당하는 대형 고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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