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그룹 “아이파크, 라이프 브랜드로 확장”

통합 브랜드 리뉴얼 단행
새 BI 도입, 고객 점접 확대


주거를 넘어 고객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라이프 브랜드로 HDC그룹 아이파크(IPARK) 브랜드가 달라진다.

1일 HDC그룹은 리뉴얼을 통해 리테일, 레저, 문화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브랜드로 아이파크 브랜드를 확장했다고 밝혔다.

현대산업개발은 현대아파트부터 아이파크에 이르기까지 총 50만 가구를 공급하며 축적한 자산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방향성과 역할을 전면 재정립하기로 했다. ‘더 나은 삶의 형식(Form of Better Life)’을 핵심 미션으로 설정하고 삶의 모든 순간과 공간에서 감각적이고 일관된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를 추구한다.

기존 로고에도 변화를 줬다. 기존 로고의 인지 자산은 유지하면서도 구조를 간결하게 정리했다. 번트 엄버(Burnt Umber)와 아이보리(Ivory)를 중심으로 깊이와 온기, 여백과 균형의 감성을 담았다. 도시와 일상, 기술과 자연이 연결되는 브랜드 철학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아이파크는 IPARK현대산업개발을 비롯해 IPARK아이앤콘스, IPARK마리나를 통해 주거와 도시, 공간을 설계하고 구현하며 호텔IPARK와 IPARK리조트 등을 통해 여가와 휴식의 경험을 선사한다. 또 IPARK스포츠를 통해 일상의 활력과 즐거움을 전달하고 IPARK몰, IPARK신라면세점, IPARK영창 등을 통해 쇼핑을 넘어선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지속 제공할 것이다.

HDC그룹은 최근 분양한 의정부역 센트럴 아이파크 단지를 시작으로 신규 브랜드를 적용하며 공식 홈페이지 및 브랜드 영상 공개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한편 IPARK현대산업개발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6739억원, 영업이익 801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영업이익률이 약 5년 만에 분기 기준 두 자릿수를 회복했다. 김희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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