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재 조선이공대 총장 취임 “혁신의 중심돼야”

조선이공대학교는 이날 오전 11시 2호관 1층 조이미래홀에서 제13대 이응재 총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조선이공대학교 제13대 총장으로 선임된 이응재 총장이 1일 공식 취임하며 학생 중심 교육혁신과 산학협력 강화를 통한 대학 혁신 비전을 제시했다.

조선이공대학교는 이날 오전 11시 2호관 1층 조이미래홀에서 제13대 이응재 총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취임식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병내 남구청장, 김동진 광주대학교 총장, 서석해 강동대학교 총장, 이재용 영남이공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학교법인 조선대학교 김이수 이사장, 김춘성 조선대학교 총장, 박명희 조선간호대학교 총장 등 대학 관계자, 교직원, 학생, 동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이 총장은 지난 4월 23일 학교법인 조선대학교 이사회에서 제13대 총장으로 최종 임명됐으며 이날부터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임기는 2030년 5월 31일까지 4년이다.

이 총장은 조선이공대학교 생명환경화공과 교수로 약 20년간 재직하며 교육과 연구에 매진해 왔다. 또한 교무입학처장, 학생취업처장, 지방대학활성화사업단장, 교수평의회 부의장, 학과장 등을 역임하며 대학 행정 전반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이날 취임식에서 이 총장은 대학의 새로운 비전으로 ‘함께하는 오늘, 준비하는 내일, 새로운 대학’을 제시하며 변화하는 고등교육 환경 속에서 대학 혁신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총장은 “학령인구 감소와 대학 간 경쟁 심화,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 등 급격한 변화 속에서 대학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공간을 넘어 학생의 미래를 책임지고 지역과 산업의 변화를 이끄는 혁신의 중심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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