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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의 아이디어 Top 100 서밋’ 현수막. |
[헤럴드경제= 이권형기자] 19세부터 66세까지 전 연령대, 각계각층의 국민이 제안한 2만 7185건의 아이디어 중 약 270 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은 ‘Top 100’이 한자리에 모인다.
지식재산처는 4일 KT&G 상상플래닛(서울 성동구)에서 ‘모두의 아이디어’ Top 100 서밋(Summit)을 개최한다.
이날 서밋에는 Top 100 제안자 전원을 초청해 선정의 의미를 기념하고 향후 고도화 지원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행사는 ▷Top 100 명패배지 수여, ▷기조강연(김세직 KDI원장), ▷고도화 프로그램 안내, ▷개인별 전문가 컨설팅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제안자별 아이디어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방향을 함께 논의해 향후 고도화 과정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모두의 아이디어’는 국민 아이디어를 실제 창업과 국가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한 아이디어 고도화의 본격적인 첫걸음이다.
지식재산처는 ‘모두의 아이디어’ Top 100 서밋을 시작으로, 약 3개월간 Top 100 아이디어 대상 집중 고도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술 아이디어는 전문가 컨설팅, 특허출원, 기술검증, 시제품 제작 등을 선택 지원하고, 정책 아이디어는 전문가 자문과 아이디어 스케일업을 거쳐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관계부처와 함께 실증(시범적용)까지 추진한다.
아울러 오는 9월 발표평가, 10월 왕중왕전을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고, 우수 아이디어가 창업과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지식재산처는 대국민 아이디어 문화 확산을 위해 Top 100 외에도 우수 참여자 상위 1만명을 선정했다. 선정 결과는 모두의 아이디어 누리집 내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자에게는 7월 중 3만원 상당의 지역화폐 등을 지급한다.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은 “AI 시대에는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경험과 아이디어가 곧 국가의 소중한 자원”이라며, “모두의 아이디어를 통해 발굴된 국민의 창의적 생각이 창업과 정책, 기술혁신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