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스피 8000선 붕괴…서킷브레이커 발동

코스피 지수가 5일 개장과 동시에 급락하며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으며, 원/달러 환율도 급격히 상승해 1540원 선을 돌파했다. 5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이 1540원선을, 코스피 지수가 8050선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은 다중노출 합성 촬영. 임세준 기자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 8일 코스피 지수가 8000선 아래로 내려앉았다. 지난달 26일 종가 기준 처음 8000선을 넘어선 후 9거래일 만이다. 주말 사이 미국 반도체주가 급락했고, 원·달러 환율이 야간거래에서 1560원을 넘어선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78.06포인트(4.63%) 하락한 7782.53이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2.50포인트(1.38%) 내린 8048.09에 장을 시작해 낙폭을 키우고 있다.

개장 직후 장이 폭락하자 한국거래소는 9시3분42초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했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