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강 진출확률 70.1%로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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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이 8일(현지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열린 팀 훈련에서 선수들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 |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홍명보호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첫 경기 체코전 승리 확률이 42.9%라고 축구 통계 전문 업체 ‘옵타’가 예측했다.
옵타는 1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옵타는 한국과 체코의 1차전에서 한국의 승리 가능성을 42.9%로 높게 평가했다. 체코가 홍명보호를 꺾을 확률을 31.1%로 예상한 옵타는 무승부 확률을 26.0%로 내다봤다.
한국은 체코와 역대 전적에선 1승 2무 2패로 열세지만 마지막 대결이 10년 전이어서 의미가 크지는 않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는 한국(25위)이 체코(40위)보다 높다.
옵타는 한국-체코전에 대해 “두 팀은 2016년 6월 마지막 대결에서 한국이 이겼다. 당시 한국은 전반 27분 윤빛가람의 선제골로 앞서가고 석현준이 전반 40분 추가 골을 넣었다. 체코는 후반 1분 마렉 수히가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라며 최근 전적을 소개했다.
이어 “올해 한국은 조규성(미트윌란)과 손흥민(LAFC)이 공격을 이끌고 있다. 두 선수는 각각 2골씩을 기록해 팀 내 공동 최다 득점자에 올랐다”라며 “체코는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울버햄프턴)와 파트리크 시크(레버쿠젠)가 올해 각각 2골씩을 터트려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옵타는 조별리그 A조에서 한국의 성적을 조 1위 22.4%, 조 2위 28.4%, 조 3위 26.8%, 조 4위 22.4%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은 70.1%로 내다봤다. 멕시코의 조 1위 확률을 48%로 가장 높게 봤고, 체코는 18.4%로 한국(22.4%)보다 밀린다.
지난 2일 북중미 월드컵에 나설 48개국의 예상 성적을 예측했던 옵타는 추가 시뮬레이션을 통해 이번에 예상치를 이같이 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