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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인스타그램 캡처] |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건강이상설’이 불거진 배우 최불암(86)을 찾아 쾌유를 기원했다.
최 장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이 불편해 입원 중인 우리의 ‘국민 아버지’ 최불암 선생님을 찾아뵙고 정중히 문안인사를 드렸다”라며 병상에 누워 있는 최불암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병문안은 지난 11일 모은영 한국영상자료원장과 함께 갔으며, 병실을 지키던 최불암의 아내인 배우 김민자도 함께 자리했다.
최 장관은 “최불암 선생님께서는 요즘 세상사에 대한 이야기부터 예술, 종교까지 많은 말씀들을 들려주시며 저를 따뜻하게 격려해 주셨다”며 “특유의 ‘파하’ 웃음으로 반갑게 맞아주셔서 무척 많이 안심됐다”고 말했다.
이어 “최불암 선생님이 머잖아 퇴원하면 술 한잔하자고도 하셨다. 저는 주저 없이 막걸리를 사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그는 “선생님 모친께서 운영하셨던 주점 ‘은성’(銀星) 이야기를 꺼내니 무척 환하게 웃으셨다”며 “‘은성’은 오래전 가난한 예술가들의 아지트라 불리던 곳”이라고 덧붙였다.
최불암은 지난해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거동이 불편해지면서, 14년간 진행하던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에서 하차하고 입원해 재활치료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