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해법 찾는 서울시…‘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 개최

25~26일 DDP서…주제 ‘AI와 함께 회복력 있는 도시를 만드는 기후테크’
추첨 통해 친환경 텀블러·에코백업·사이클링 키링 증정
1대1 밋업 신청 시 기술 분야별 맞춤형 스케줄링도 지원


[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서울시는 25~26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26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 참가 사전등록과 기업 대상 1대1 밋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 주제는 ‘AI와 함께 회복력 있는 도시를 만드는 기후테크’다. 사전등록은 19일까지 진행하며 ‘기후테크 토크콘서트에 질문하고 싶은 것’ 댓글 이벤트에 참여한 뒤 행사 참여 시 추첨을 통해 친환경 상품을 증정한다. 사전등록을 하지 못한 경우에도 당일 현장등록을 통해 행사 참여가 가능하다.

1대1 밋업은 신청 시 투자 단계와 기술 분야별 맞춤형 스케줄링이 지원되며, 매칭 마감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신청 기업에는 벤처캐피탈(VC), 투자기관과 1대1 비즈니스 매칭뿐만 아니라 행사장 내 ‘네트워킹 라운지’를 통한 전시기업 간 교류, 밋업 후속 미팅 등도 지원된다. 현재 서울지방조달청, 아주IB투자 등 20여 개 상담기관이 참여 준비를 마쳤다.

25일 토크콘서트에서는 이진우 삼프로TV 프로가 함께한다. ‘기후테크 AI 기업, 어떻게 창업하게 되었나요?’를 주제로 AI를 적용한 기후테크 창업기업 파일러니어와 두레팜과 서울시 기후테크 산업지원센터가 생활 속 기후테크 이야기, 창업 계기 등을 공유한다.

‘창업부터 상장까지, 도약하는 기후테크’ 세션에서는 창업단계부터 성장에 이르기까지의 경험과 인사이트를 나눌 예정이다.

2026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는 환경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1대1 밋업과 사전등록 신청할 수 있으며 컨퍼런스 전체 일정, 연사자 정보, 참여기업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노수임 서울시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인공지능(AI)으로 촉발된 산업 전환기에 기후테크가 어떻게 발전하고 있고 앞으로 발전할지 나누는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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