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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2차 정부 업무보고에 함께할 200명의 국민참관단 모집에 나섰다. [청와대 제공] |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부처 업무보고를 예고하고 이와 함께할 200명의 국민 참관단 모집에 나섰다.
이 대통령은 1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정부와 국민이 함께하는 첫 부처 업무보고를 시작한다”면서 “국민주권정부의 부처 업무보고에 함께 해주실 200분의 국민 참관단 여러분을 기다린다”고 적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이번 업무보고는 일방적으로 성과를 발표하는 것이 아닌, 국민 여러분과 함께 정책의 성과를 확인하고 앞으로의 국정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라며 “정책이 국민의 삶 속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 직접 살피고, 나아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지혜를 한데 모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이 대통령은 “정부가 하는 모든 일은 결국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함”이라며 “그렇기에 정책의 출발점도, 도착점도 모두 국민이다. 국민의 목소리를 기준으로 삼고, 함께 답을 찾아가겠다”고 했다. 또 “지난 시간에 대한 성과와 과제를 바탕으로, 앞으로 대한민국이 나아갈 미래의 이정표를 더욱 단단히 세워가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여러분의 참여가 더 좋은 정책을 만들고,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토대가 될 것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총 9회에 걸쳐 2차 업무보고를 진행한다. 이번 업무보고는 지난 연말에 실시했던 부처 업무보고 당시 각 부처가 보고한 내용들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하는 차원에서 진행된다.
국무조정실, 19부 6처 18청 7위원회를 포함해 국민체감형 민생사업을 추진하는 140개 공공기관이 이번 업무보고 대상이다. 특히 구조개혁을 포함한 개혁과제, 지방주도 성장 과제, 국가 정상화 과제들에 대한 추진 상황도 상세히 다뤄질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업무보고는 국민의례와 대통령 모두발언 후 부·처·청 기관장들의 보고 순서로 진행된다. 이후 자유 토의에 이어 국민참관단의 질의와 제안도 이뤄진다. 업무보고의 전 과정은 K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