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경북교육감 취임 “저마다 꿈 살리는 경북교육 완성하겠다”

취임사하는 임종식 경북도교육감.[경북도교육청 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교육청은 1일 안동시에 있는 경북도교육청연구원 대강당에서 도민과 교육가족, 주요 기관·단체장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대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취임식을 개최했다.

취임식은 경북 학교예술교육한마당과 어울림 1000인 음악제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취임 선서, 취임사, 축하 영상 메시지, 축하공연, 경북교육 희망 퍼포먼스, ‘함께해요 경북교육’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각계각층 인사들이 전하는 축하 영상 메시지와 온울림앙상블의 공연, 이광호 교장의 축하 무대는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날 임 교육감은 향후 4년간 경북교육을 이끌어 갈 사람 중심 AI 교육으로 미래 교육 선도, 기초부터 미래까지 모두를 품는 책임교육 실현, 현장과 소통하는 공감 행정 실현 등 다섯 가지 핵심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취임사에서 “교육의 중심에는 언제나 학생이 있어야 한다”며 “아이들의 행복이 지역과 나라의 미래가 되고 선생님의 보람이 교육의 희망이 되며 학부모의 만족과 도민의 신뢰가 경북교육의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의 처음부터 미래까지 이어지는 12년의 약속을 흔들림 없이 지켜 모든 학생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저마다의 꿈을 살리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임 교육감은 이날 오전 취임식에 앞서 안동충혼탑을 참배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민선 6기 경북교육의 새로운 출발과 교육공동체의 화합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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