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중 태어난 신생아 1인당 1000달러 저축투자계좌 개설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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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노스다코타주 메도라의 버닝 힐스 원형극장에서 열린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AF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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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미국의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이 신생아의 미래 자산 형성을 위한 이른바 ‘트럼프 저축계좌(TRUMP ACCOUNTS)’에 2억5000만달러(약 3883억원)를 투자(기여)하기로 했다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역사적인 투자”라며 이같이 소개했다. 그러면서 “마이크론은 미국 노동자와 가족에게 직접 투자하고 있다”며 “이것은 바로 엄청난 성공을 거둔 ‘트럼프 저축계좌’가 설립된 목적과 정확히 일치한다”고 썼다.
미국인 아동에 과세이연 저축투자계좌를 개설해주는 ‘트럼프 저축계좌’ 프로젝트는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공약 사항으로, 미국 건국 250주년인 오는 4일 공식적으로 시작된다.
특히 트럼프 2기 행정부 임기(2025년 1월∼2029년 1월)와 대부분 겹치는 지난해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 사이에 태어난 신생아에게는 미국 정부가 1000달러(약 150만원)씩 일회성으로 지원한다. 혜택 기간 전이나 후에 태어난 경우는 민간 기부금 등으로 조성된 자금을 계좌로 지원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