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보훈공단, 복지유공자 ‘찾아가는 문화센터’ 협약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전영의 사업이사(왼쪽)와 한국마사회 이병우 부회장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윤종진)과 손잡고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 복지’ 시대를 연다.

마사회는 지난 3일 과천 본관 대회의실에서 보훈공단과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 지원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마사회 이병우 부회장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전영의 사업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찾아가는 문화센터’는 마사회 사업소가 위치한 광주, 대구, 수원, 김해(부산) 등 4개 지역의 보훈요양원 거주 국가유공자 및 가족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노래교실, 꽃꽂이 등 연령과 신체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문화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마사회 이병우 부회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평화로운 일상은 보훈가족 여러분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며 “마사회의 문화센터 노하우를 아낌없이 활용해 보훈요양원 어르신들이 노후를 더욱 편안하고 활기차게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