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디 오아시스, ‘서머 오아시스 페스티벌’ 개최…여름 성수기 공략

낮에는 가족, 16시 이후 MZ세대
시간대별 맞춤 콘텐츠로 경험 확대


[이도 제공]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부산 해운대의 프리미엄 워터파크 ‘클럽디 오아시스(CLUBD OASIS)’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세대별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서머 오아시스 페스티벌(Summer Oasis Festival)’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기존 워터파크 중심의 단순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시간대별 고객 특성에 맞춘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를 결합해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선 낮 시간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중장년층을 위한 휴식과 힐링 중심의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워터파크와 스파, 야외 인피니티풀, 식음료(F&B) 등 기존 프리미엄 시설을 기반으로 여유로운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아이를 동반한 가족 고객과 중장년층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 구성과 서비스를 대폭 강화함으로써 단지 내 체류시간을 자연스럽게 늘리겠다는 구상이다.

오후 4시 이후부터는 젊은 세대를 겨냥한 여름 축제 공간으로 분위기를 전면 전환한다. DJ 퍼포먼스와 나이트 풀파티를 비롯해 인디 라이브 공연, 참여형 이벤트, 솔로 매칭 프로그램 등 트렌디한 콘텐츠를 대거 선보인다. 이와 함께 인플루언서 협업과 감각적인 포토존 조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참여 이벤트 등을 병행해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 자연스러운 온라인 콘텐츠 확산도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매주 새로운 DJ와 공연, 다채로운 테마 프로그램을 기획해 방문 시기마다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시즌형 콘텐츠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클럽디 오아시스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워터파크를 단순한 물놀이 시설을 넘어 공연과 문화, 휴식이 결합된 도심형 복합 레저 공간으로 발전시키고, 차별화된 콘텐츠 경쟁력을 바탕으로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클럽디 오아시스 관계자는 “시간대별 고객 수요를 정밀하게 반영한 올데이 콘텐츠 전략을 통해 가족 고객과 젊은 고객층을 동시에 확보할 것”이라며 “성수기 객단가와 체류시간 증대는 물론, 향후 재방문율 향상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클럽디 오아시스는 환경·부동산 통합관리 플랫폼 기업 이도(YIDO)가 운영하는 곳으로, 해운대 엘시티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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