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역 직결 상가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 판매시설’ 일반분양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에서 지하철 8호선 다산역과 지하로 직접 연결되는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 판매시설’이 일반분양에 나선다.

이번 공급은 5년간 직영 임대 운영을 마친 뒤 일반분양으로 전환되는 준공 상가다. 이미 운영 중인 상권을 기반으로 공급되는 만큼, 신규 상가가 상권을 형성하는 데 필요한 초기 안정화 기간을 줄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현재 상가에는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GS25, 이마트24, KFC, 약국, 의원 등 생활밀착형 업종이 입점해 운영되고 있다. 기존 임차인 가운데 일부는 직접 운영하던 호실을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입지 여건도 눈길을 끈다. 단지는 8호선 다산역 5·6번 출구 앞에 위치하며, 지하 통로를 통해 역과 직접 연결되는 다산신도시 내 상가다. 지하철 이용객이 지상으로 이동하지 않고 상가를 이용할 수 있는 동선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배후 수요도 확보하고 있다. 다산역의 하루 평균 이용객은 약 1만8,000명이며, 반경 1km 내에는 약 1만7,000세대의 주거지가 형성돼 있다. 여기에 단지 자체도 아파트 967세대와 오피스텔 270실 등 총 1,237세대 규모의 주상복합으로 조성돼 있다.

판매시설은 총 127실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됐다.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상가가 배치됐으며, 전 층을 연결하는 에스컬레이터와 186대 규모의 주차시설을 갖췄다.

준공을 마친 상가인 만큼 계약 후 즉시 창업하거나 임대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호실별 위치와 동선, 유동인구 등을 직접 확인한 뒤 계약할 수 있다는 점도 준공 상가의 특징으로 꼽힌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상가 시장에서도 입지와 운영 안정성을 중심으로 선별 수요가 이어지는 가운데, 역과 직접 연결된 준공 상가는 희소성이 있는 상품”이라며 “이미 운영 중인 상권과 주요 점포가 형성돼 있어 초기 공실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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