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오늘의라디오가 디지털 싱글 ‘난 네가 좋아’를 지난 20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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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싱글에는 사랑을 막 시작한 연인의 마음을 확인받고 싶은 풋풋함을 담은 ‘난 네가 좋아’,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떠난 연인이 돌아오기만을 바라는 마음을 그린 ‘기다릴게’ 등 서로 상반된 감정을 그린 2곡이 실려 있다. 오늘의라디오가 작사ㆍ작곡ㆍ편곡 및 모든 악기의 연주까지 맡았다.
오늘의라디오는 지난해 4월 디지털 싱글 ‘철수의 인생’으로 데뷔해 디지털 싱글 ‘집에 오는 길’ㆍ‘겨울이고 싶다’, 미니앨범 ‘첫 번째 시간입니다’ 등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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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싱글에는 사랑을 막 시작한 연인의 마음을 확인받고 싶은 풋풋함을 담은 ‘난 네가 좋아’,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떠난 연인이 돌아오기만을 바라는 마음을 그린 ‘기다릴게’ 등 서로 상반된 감정을 그린 2곡이 실려 있다. 오늘의라디오가 작사ㆍ작곡ㆍ편곡 및 모든 악기의 연주까지 맡았다.
12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