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게임 더 파이널’, ‘헝거게임’ 시리즈의 결정판! 韓 영화 강세 속에도 외화 중 박스오피스 1위!

영화 ‘헝거게임 더 파이널’이 개봉 외화 중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9일 ‘헝거게임:더 파이널(감독 프란시스 로렌스, 원제 헝거게임:모킹제이 Part 2)’는 395개의 스크린에서 4만 2579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 67만 9056명을 기록했다.

이는 박스오피스 전체 5위, 개봉 외화 중 1위에 해당되는 스코어로 지난 18일 개봉된 ‘헝거게임 더 파이널’은 ‘헝거게임’ 시리즈의 최종판이자 결정판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헝거게임 더 파이널’은 ‘헝거게임’ 시리즈의 역대급인 웅장한 스케일과 탄탄한 스토리를 확보했기에 앞으로의 흥행추세에 한층 더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같은날 기준, ‘검은 사제들’은 8만 7163명으로 2위,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는 8만 1958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슈팀기자 /akasoz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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