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로열파이럿츠, 여유 넘치는 무대매너로 강렬한 음악! ‘런 어웨이’

로열파이럿츠가 강렬한 밴드음악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밴드 로열파이럿츠가 신곡 ‘런 어웨이’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블랙톤으로 통일한 의상을 입고 시크하면서도 댄디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각 잡힌 퍼포먼스와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로열파이럿츠는 뛰어난 연주실력과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했다.

로열파이럿츠의 신곡 ‘런 어웨이’는 잘게 쪼갠 브레이크 비트와 스크래치 디제잉이 조합된 모던 락 장르의 노래다. 특히 그룹 솔리드 출신인 정재윤이 프로듀싱을 맡은 신보 ’3.3′의 타이틀 곡으로 주목 받았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출연자 명단에 싸이, 엑소, 방탄소년단, 나인뮤지스, B.A.P, 러블리즈, 라니아, 라붐, 헤일로, 업텐션, 에이프릴, 로미오, 퍼펄즈, 로열파이럿츠, M.A.P6, 스누퍼, 박시환, 로드보이즈 등이 출연했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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