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화술 천재 소녀 가수 라스베가스 단독 무대 오른다

다르시 린

복화술 가수로 올해 아메리카 갓 탤런트 쇼 우승을 차지한 오클라호마 주 출신의 12세 달시 린 파머가 오는 11월 라스베가스에서 단독 무대를 펼친다.

달시 린 파머는 미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서 복화술(고대 이집트나 그리스 등, 종교나 예언자들이나 샤먼들이 입을 움직이지 않고 이야기하는 것으로 마치 인형이 말하는 것처럼 느끼게 하는 화술)노래로 승승장구, 우승까지 거뭐쥐었다. 달리 린 파머는 매 무대마다 토끼 인형 피튜니아를 들고 무대에 올라 현대 음악의 거장 조지 거슈윈 ‘서머타임’ 등 명곡을 능숙하게 소화하는데 11월 단독 무대에서는 그간 등장하지 않은 더 많은 인형과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달시 린 파머의 정확한 공연 일자와 장소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따. 한편 달시 린 파머의 무대는 유투브https://www.youtube.com/watch?v=8ropWor8aA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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