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삼계탕 미국 아시안 시장 최대유통업체 야미바이와 협약

닭고기 전문 생산업체인 한국 마니커(Maniker F&G·대표 윤두현)의 삼계탕과 삼계죽을 2014년부터 수입, 유통하고 있는 한인 식품업체 해태USA(대표 정정우)는 미국 내 한인 및 아시안 시장 공략에 이어 아시안 온라인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위해 미국내 최대 아시안 온라인 유통업체인 야미바이(Yamibuy·대표 알렉스 주)와 손을 잡는다. 마니커, 해태, 야미바이 3사는 오는 6월 5일 수요일 오전 10시30분 LA총영사관저(627 S. Rossmore Ave., Los Angeles, CA 90005)에서 미국 내 삼계탕 및 삼계죽 판매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다.

이 협약식에는 총영사관과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LA지사(지사장 한만우)가 후원하며 특히 김완중 총영사와 한만우 지사장이 참석해 전통 한식 및 K푸드의 미국시장 공략에 지원하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문의: (213)761-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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