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 불타는 듯한 인디언 집터 House on Fire Ruins

양희관

하우스 온 화이어 루인즈는 유타 남부에 있는 화이트 메사 지역의 뮤얼 캐년 안에 있는데, 약 700년에서 1000년전에 아나사지(Anasazi) 인디언들이 살던 집터다. 이 인디언 루인즈는 몇년전 내셔널 지오그라피에 소개된 후 많은 사진작가들의 버킷리스트에 들어갈 정도로 유명한 곳이다. 마치 불길에 휩싸인 듯한 모습이라해서 하우스 온 화이어 루인즈라 이름 지어졌으며, 방문시기는 3월부터 11월까지 우기를 피한 봄철과 가을철에 가면 좋다. 약 1.5마일 거리를 30~40분 정도 하이킹하면 멋지고 신비스러운 장면을 직접 볼 수 있고 카메라에 담을 수 있다.

양희관얼굴1

양희관(베네딕트)/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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