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세일]행콕팍 아파트 6010만달러에 팔려

● 행콕팍 아파트 6010만달러에 팔려

칸다라 아파트
<사진= 렌트닷컴 캡처>

LA 한인타운 인근 행콕팍 소재 대형 아파트 브로드스톤 칸다라가 6010만달러에 팔렸다.페이필드가 매입한 이 아파트는 총 103유닛(스튜디오, 1~2베드룸)으로 지난 2015년 완공됐으며 수영장, 와인쿨러, 카페, 루프탑 테라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들은 “칸다라 아파트는 라치몬트 빌리지와 코리아 타운, 할리우드, 미라클 마일 그리고 베버리 힐스 등과의 인접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주변이 재개발이 어려운 고가 주택들로 둘러 쌓여 있다. 행콕팍 지역에서 100유닛 이상인 단 2개 아파트 중 하나라는 점도 투자가치가 높은 이유다”라고 설명했다.

●스타벅스 입점 빌딩 5개 2100만달러 매각

남가주 일대 5개 상업용 빌딩이 2100만달러에 매각됐다.라팔마, 레돈도비치, 엘 카혼, 로즈몬드 그리고 모데스토에 위치한 5개 빌딩은 지난해 완공된 신축매물이다. 5개 건물 모두 커피전문점 스타벅스가 단일 세입자로 입주해 있으며 핸리 인베스트먼트의 주도 하에 각기 다른 바이어에게 매각됐다. 상업용 부동산 관계자들은 “단일 세입자 입주 건물의 경우 수익률 자체만 보면 높다고 볼 수 없지만 상대적으로 공실 가능성이 낮아 안정적 수입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스타벅스와 같은 세입자만 유치할 수 있다면 정기적 관리 이외에는 특별히 신경 쓸 필요가 없어 바이어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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