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한인회(회장 배무한)가 21일 LA 한인회관에서 개최한 제 88회 무료 뱅크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LA 한인회가 불경기로 인해 어려워진 한인들의 가계 살림을 직접 돕기위해 기획한 이날 행사에는 약 100여명의 한인들이 찾아, 무료 그로서리를 수령했고 LA 한인회 이사진 및 한미은행 직원들이 자원 봉사자로 참여했다. 사진은 21일 무료 푸드 뱅크 프로그램이 열린 LA 한인회관을 찾은 한인들이 차례에 맞춰 식품을 수령하는 모습이다.
최한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