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장나라 “6세 연하 남편, 일 잘하는게 매력”

장나라 [인스타그램]

럴드경제=이명수 기자] 43살 배우 장나라가 6살 연하 남편에게 고백 공격을 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페셜 MC로 장나라가 등장했다.

이날 장나라는 신랑을 2019년 방영된 드라마 'VIP'에서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장나라 씨 남편이 드라마 촬영 감독이었다"라고 했다.

장나라는 "드라마도 잘 됐었고, 연애에도 성공해 결혼도 하게 됐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자신이 남편에게 먼저 대시를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동엽이 "남편의 매력은 뭐예요?"라고 묻자 장나라는 "일을 잘 하는 게 매력적이었다"며 "자신의 일이 아닌데도 현장에서 문제가 생기거나 하면 무조건 달려가서 도와주더라"라고 했다.

장나라는 지난 2022년 6월 결혼에 골인했으며 오는 12일 차기작인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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