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사 전경.[경북교육청 제공] |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교육청은 2일 '2025학년도 공사립 중등학교교사, 특수(중등)·전문상담·영양·보건·사서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했다.
채용 규모는 총 459명으로 공립학교 280명과 사립학교 179명이다. 공립은 중등교사, 특수(중등)·전문상담·영양·보건·사서교사 등 28개 과목 280명(장애인 구분모집 23명 포함), 사립은 51개 사립학교 법인에서 위탁한 27개 과목 179명(장애인 구분모집 2명 포함)을 선발할 예정이다.
원서 접수는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지원자는 온라인 교직원 채용 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1차 시험은 11월 23일, 2차 시험은 내년 1월 15일과 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된다. 최종 합격자는 2025년 2월 11일 경북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응시자격 등 시험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북교육청 누리집 '정보마당·시험정보·공립교원임용'란의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