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기준 초회보험료 193%↑
지난해 12월 동양생명 경주지점 직원들이 지난해 12월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포항연탄은행에 100만원을 기부하고, 연탄배달 봉사활동도 직접 참여했다. [동양생명 제공] |
동양생명은 경주지점이 매출과 규모의 성장뿐만 아니라, 나눔을 통한 상생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1992년 1월 개설된 동양생명 경주지점은 현재 동양생명 남부본부를 대표하는 주요 지점 중 하나로 성장했다. 동양생명 최연소 지점장인 김유정 지점장(33)과 매니저 5명, FC(재무설계사) 28명 등 총 36명으로 구성됐다.
경주지점의 13회차 평균 계약 유지율은 약 94.3%에 달하며, 이는 2023년 기준 생명보험사 평균인 83.2%를 상회한다. 경주지점은 2023년 5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20개월 간 23명의 새로운 FC들을 영입했다.
전속 FC 규모 확대로 경주지점의 보장성 월납 초회보험료는 2023년 11월 대비 2024년 11월 기준 약 193.4% 증가했다.
경주지점은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12월 경주지점 직원들은 포항연탄은행에 100만원을 기부하고, 연탄배달 봉사활동도 직접 참여했다. 서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