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터스코리아, 방문 점검 서비스 ‘엘레트라 케어 프로그램’ 시행

서울 및 경기권 거주 고객 대상
움직이는 서비스센터 모빌리카 활용


로터스자동차코리아 ‘엘레트라 케어 프로그램’ 시행 홍보 이미지 [로터스자동차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로터스자동차코리아가 겨울철을 맞아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점검 서비스 ‘엘레트라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엘레트라 케어 프로그램은 그동안 국내 고객들이 로터스의 고성능 하이퍼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엘레트라에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는 동시에 겨울철 더욱 안전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엘레트라 케어 프로그램은 서울과 경기권에 거주하는 로터스 엘레트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월 말까지 진행된다. 로터스 영국 본사 교육을 통해 수리 및 진단 자격을 취득한 전문 인원과 전기차 전문 HVT(High Voltage Technician)가 로터스 모빌리티카를 타고 방문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엘레트라 케어 프로그램에 사용될 로터스 모빌리티카에는 엘레트라 점검을 위한 첨단 장비가 탑재되어 있어 바쁜 일상으로 인해 로터스 서비스센터를 찾지 못하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로터스자동차코리아 관계자는 “엘레트라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이 보다 편리하게 로터스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최대 9일에 달하는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 엘레트라를 점검받고 더욱 안전한 여행을 즐기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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