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청각장애인 친화 일상 공개
2022년부터 캠페인…총 영상 2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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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캠페인 영상 ‘모두를 위한 모두의 LG-문제는 문제없어’ [LG전자 제공] |
LG전자가 나이와 신체 조건에 상관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기술을 경험할 수 있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모두를 위한 모두의 LG’ 캠페인을 29일 선보였다.
LG전자는 이달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캠페인 영상 ‘모두를 위한 모두의 LG-문제는 문제없어’를 공개했다. 약 1분 40초 분량의 이번 영상은 청각장애가 있는 고등학생, 시각장애가 있는 어린이, 요리가 서툰 시니어 등 다양한 고객들이 LG전자의 제품과 서비스를 활용해 일상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누리는 모습을 담았다.
영상에서는 청각장애 교육기관인 서울삼성학교 학생들이 TV 시청 중 궁금증이 생기면 LG전자 수어 상담사와 실시간 영상통화로 문제를 해결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시각장애 교육기관 한빛맹학교 학생들은 정수기의 음성인식 기능을 활용해 도움 없이 스스로 물을 마신다. 또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요리를 배우는 시니어는 광파오븐과 연동된 LG 씽큐 앱으로 음식 바코드를 스캔해 자동 설정된 조리 시간으로 요리를 완성한다.
영상 공개 이후 시청자들은 “기술이 사람을 먼저 이해하려는 마음이 느껴진다”, “누군가의 문제였던 순간이 배려를 통해 문제없는 순간으로 바뀐다”는 등 공감 어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영상은 공개 2주 만에 조회수 100만 회에 육박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콘텐츠는 LG전자가 2022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모두를 위한 모두의 LG’ 캠페인의 일환이다. LG전자는 시각·청각·지체장애인과 시니어 고객이 제품과 서비스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실제 사용 장면을 담은 캠페인 영상을 꾸준히 제작해왔으며, 누적 영상 수는 총 23편에 달한다.
LG전자는 접근성 개선 솔루션을 확대하며 ESG 비전인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실천하고 있다. 가전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LG 컴포트 키트’, 음성 기반 제어를 지원하는 ‘LG 씽큐 온’, 올레드 TV의 수어 안내와 보청기 연동 기능 등이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아동·청소년 대상 ‘가전학교 프로젝트’, 장애인과 시니어의 매장 이용을 돕는 ‘베스트동행케어서비스’, 수어 통역 전문 상담사가 화상으로 응대하는 ‘수어 상담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술을 통해 누구나 차별 없이 일상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접근성 중심의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