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그룹 매거진 ‘뮤’, 누적 65만부 돌파

2013년 창간 이후 13년째 발행
웹·유튜브 연계로 독자 접점 확대


한국앤컴퍼니그룹이 발행하는 매거진 ‘뮤(MiU)’의 통권 49호 표지 [한국앤컴퍼니 제공]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자사 프리미엄 하이테크 매거진 ‘뮤(MiU)’의 누적 발행 부수가 65만부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2013년 창간된 ‘뮤’는 연 4회 발행되는 계간지로, 모터스포츠와 첨단 기술, 산업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등 폭넓은 주제를 다뤄왔다. 조현범 회장의 기술 혁신 철학을 바탕으로 대중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기술·산업 이슈를 심층적으로 풀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65만부 돌파는 디지털 중심으로 재편된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종이 매체의 기획력과 해석력을 기반으로 독자 신뢰를 확보한 결과로 평가된다. 빠른 소비를 전제로 한 온라인 콘텐츠와 달리 충분한 취재와 편집 과정을 거친 장기적 스토리텔링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오프라인 매거진의 강점을 유지하면서 디지털 확장도 병행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는 지난해 8월부터 공식 웹사이트 내 ‘테크놀로지 인 모션’ 섹션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주요 콘텐츠를 디지털 포맷으로 제공하고 있다.

최근 발간된 통권 49호는 ‘점화의 기술’을 커버스토리로 선정했다. 작은 불꽃에서 출발해 자동차 엔진과 우주 로켓으로 이어지는 에너지의 시작점을 공학적 시각에서 조명하며, 기술이 문명을 움직이는 방식에 주목했다.

이와 함께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2026 시즌 전망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 분석 ▷글로벌 럭셔리 트렌드로 부상한 ‘슈퍼요트’ ▷미래 에너지 기술 ▷일상 속 보안 점검법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았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는 “’뮤’는 조현범 회장이 추구해 온 프리미엄과 하이테크 가치 아래 기술 전반을 깊이 있게 다뤄온 매거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과 영역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기술과 문화, 사람과 미래를 잇는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뮤(μ)’는 그리스어 12번째 알파벳으로, 마찰계수와 ‘100만 분의 1’을 뜻하는 미세 단위를 의미한다. 매거진은 티스테이션, 호텔·카페·병원, 자동차 서비스센터, 대학교 도서관 등에서 배포되며 정기 구독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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