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재원 “견주분들께 죄송”…몰티즈 발언 SNS로 사과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배우 김재원이 드라마 속 캐릭터의 발언을 두고 전국 몰티즈 견주들에게 사과해 유쾌함을 더했다.

김재원은 15일 자신의 SNS에 “전국에 계신 몰티즈 견주 분들께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티빙 오리지널·tvN 월화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시즌3’의 공식 쇼츠를 함께 공유했다.

영상 속 김재원이 연기하는 신입 PD 신순록은 주인공 유미(김고은)와 통화하던 중 “몰티즈는 똥도 먹지 않나요?”라고 묻는다.

앞서 순록은 “남주가 키우는 몰티즈 견종을 바꿔야 할 것 같다. 몰티즈는 지능이 낮지 않냐”는 발언도 했다. 몰티즈를 키우는 유미는 반려견 코코의 귀를 다급히 막으며 분노했고, 극 중 잠들어 있던 ‘욕 세포’가 깨어나는 연출로 이어졌다.

해당 장면이 방영되자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몰티즈 견주들의 유쾌한 항의가 쏟아졌다.

몰티즈 프로필 사진을 내건 견주들이 몰려든 티빙 공식 쇼츠에는 “똥 안 먹는다”, “똥 먹는 거 고쳤다” 등의 댓글이 잇따랐다. 김재원은 이 반응을 직접 확인하고 사과 글을 올렸다.

한편, ‘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지난 13일 첫 방송됐다.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티빙에서 2회씩 선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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