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취업률 72% 성과 이어 올해도 20명 모집
전액 구비 투입해 청년 취업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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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중구 |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 중구가 인천국제공항 배후도시라는 지역 특성을 살린 공항 특화 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지난해 교육생 취업률 72%라는 성과를 거둔 가운데 올해는 자체 예산까지 편성하며 청년 취업 지원에 힘을 싣고 있다.
중구는 관내 미취업 청년들을 위해 ‘2026년 보안검색요원 및 항공경비요원 양성과정 사업’으로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중구 거주 미취업 청년(만 19~39세) 20명이다. 다만 관내 신청자가 모집 정원에 미달할 경우 인천시 전역으로 모집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교육은 오는 7월 13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총 86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6월 1일부터 28일까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수행기관인 항공보안아카데미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생들은 항공보안법에 따른 보안검색 및 항공경비 직무 수행에 필요한 기초 역량을 집중적으로 배우게 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위험 물품 탐지 및 수색, 공항 주요시설 경비, 출입 통제 등으로,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병행해 실제 공항 보안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사업은 인천국제공항 소재지인 중구의 지역적 강점을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이다.
특히 사업 첫해인 지난해에는 총 36명의 수료생 가운데 26명이 취업에 성공하며 72%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해 지역 청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구는 이 사업을 위해 전문 교육기관인 항공보안아카데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