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KSD나눔재단, 꿈이룸 장학생 70명 선발…졸업까지 장학금 지원

올해 총 170명에 4억5000만원 지급 계획
풀꽃회·꿈성장·꿈드림 등 장학사업도 운영


이윤수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 이사장. [한국예탁결제원 제공]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이 올해 ‘꿈이룸 장학사업’ 신규 장학생 70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초·중·고교생 기준 연간 180만~360만원, 대학생 기준 연간 400만원의 장학금이 졸업 때까지 지원된다.

KSD나눔재단은 28일 서울사옥에서 ‘2026년 KSD 꿈이룸 장학사업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신규 선발 장학생 7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생은 꿈이룸 장학사업 위탁운영기관인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전국 단위로 추천받은 대상자 가운데 선발됐다. 재단은 소득수준과 학업 성취도 등을 심사해 장학생을 선정했다.

KSD나눔재단은 올해 신규 장학생을 포함해 총 170명에게 약 4억5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꿈이룸 장학사업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해당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장학생 1237여명을 선발하고 약 80억9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재단은 꿈이룸 장학사업 외에도 다양한 장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 임직원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하는 ‘풀꽃회 장학’, 특성화고 학생들의 금융·경제 지식 함양을 지원하는 ‘꿈성장 장학’,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과 진로 탐색을 돕는 ‘꿈드림 장학’ 등이 대표적이다.

이윤수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이날 수여식에서 “꿈이룸 장학생으로서 마음속에 품은 꿈을 이루고, 건강하게 성장해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끄는 훌륭한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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