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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한윤서. [뉴시스] |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코미디 빅리그’ 출신 여성 코미디언 한윤서(39)씨가 경기 고양에 마련한 신혼집에 입주를 앞두고 곤궁했던 젊은 시절을 털어놔 화제다.
29일 연예계에 따르면 한윤서는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에서 ‘조선의 사랑꾼’에 남자친구 문준웅씨와 함께 출연해 결혼식 전 동거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이날 공개된 6월 1일 방송 예고편에서 한 씨는 남자친구와 함께 마련한 경기 고양시 아파트를 찾았다. 한 씨는 “기분이 묘하다. 서울에 20살에 왔는데 21년 만에 수도권 아파트에 처음 살아본다”라고 감격해 했다.
이에 문 씨는 “의미 있는 날”이라고 호응했다.
한 씨는 “20살에 반지하에 살면서 화장실에 물 차오르고 그랬다”라며 상경 당시를 떠올렸다.
문 씨가 “영화 ‘기생충’ 실사판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자 한 씨는 “내가 그런 데 살았다. 감개무량하다”라고 했다.
앞서 지난 25일 출연 방송에서 두 사람은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6억 대 아파트를 매입했다. 아파트 저층 호수로, 매매가는 6억 5000만원이었다. 두 사람은 2억원의 예산으로 출발해 4억 5000만원의 대출을 받아야 하므로 월 200만 원대의 이자를 부담해야 했다.
한 씨는 1986년 부산 출생이다. 2009년 MBC 코미디 프로그램 ‘하땅사’로 데뷔해 ‘개그스타2’(KBS), ‘코믹 뮤직쇼’(MBC에브리원), ‘코미디빅리그’(tvN)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3월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프로게이머 한국 대표 출신 문 씨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