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국내 최초 내비·전광판 연동 마케팅 설루션 출시

이동 중 내비 앱과 옥외 전광판서 광고 송출
티맵·강남역 대형화면 하나로 연결
앱 실행 순간부터 목적지 이동 때까지 일관 메시지 전달
브랜드 인지도 상승 기대


이노션은 티맵모빌리티와 국내 최초 모바일 내비게이션-대형 옥외 전광판 연동 통합 마케팅 설루션을 출시했다. [이노션 제공]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이노션이 티맵모빌리티와 손잡고 국내 최초로 모바일 내비게이션과 대형 옥외 전광판을 연동한 통합 마케팅 설루션을 출시했다.

1일 이노션에 따르면 서울 강남대로 몬테소리빌딩과 명동 K파이낸스 빌딩 등 핵심 상권에서 티맵 앱과 옥외 전광판을 하나로 연결한 브랜드 광고를 볼 수 있다.

첫 파트너사로 롯데엔터테인먼트가 참여한다. 티맵 이용자는 강남역 일대를 이동 중 앱과 전광판을 통해 이달 3일 개봉 예정인 영화 ‘와일드 씽’ 홍보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최대 내비게이션 플랫폼인 티맵의 모빌리티 인사이트와 이노션의 옥외 미디어 역량을 결합해 소비자가 이동 중에도 브랜드 홍보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티맵 이용자가 앱을 실행하는 순간부터 목적지로 이동할 때까지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해당 설루션은 브랜드 광고 목적과 기간에 따라 1일·1주·1개월 단위로 구성할 수 있다.

이노션 관계자는 “광고주가 원하는 소비자에게 적시·적소에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광고의 본질”이라며 “티맵의 모빌리티 인사이트와 옥외 전광판을 결합한 이번 설루션은 소비자의 일상적인 이동 여정 속에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녹여낼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고 말했다.

티맵모빌리티 관계자는 “운전자의 이동 여정에 자연스럽게 녹아 드는 브랜드 경험을 통해 기존 옥외 미디어가 제공하지 못했던 새로운 가치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프라인 전광판과 모바일 내비게이션이 하나의 경험으로 연결되는 방식이 매우 혁신적”이라며 “소비자의 이동 여정에 맞춰 브랜드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이어진다는 점에서 영화 ‘와일드 씽’ 홍보에 새로운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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