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유선호. [헤럴드POP(현 헤럴드뮤즈) 제공] |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배우 유선호가 ‘1박 2일’ 하차 소감을 전했다.
유선호는 1일 자신의 SNS에 “‘1박 2일’과 함께한 마지막 여행이 이제 정말 끝이 났다”며 “그동안 늘 ‘1박 2일’을 시청해주시고 많은 관심 가져주신 시청자분들과 좋은 방송 함께 만들어간 제작진분들 그리고 너무나도 소중한 우리 형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했다.
그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지금까지 ‘1박 2일’ 막내 유선호였다.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그는 ‘1박 2일’ 멤버인 딘딘, 김종민, 이준, 문세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유선호는 지난 3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을 끝으로 하차했다.
이날 방송에서 모든 일정이 끝난 밤, 유선호를 제외한 네 멤버는 조용히 숙소를 빠져나와 막내를 위한 깜짝 졸업 파티를 준비했다. 뒤늦게 형들이 준비한 선물을 확인한 유선호는 벅찬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멤버들은 각자 준비한 편지를 낭독하며 진심을 전했고, 딘딘은 편지를 읽던 중 끝내 눈물을 쏟았다. 이를 따뜻하게 안아준 유선호는 “형들과 매주 전국을 여행하며 정말 행복했다. ‘1박 2일’ 여행은 끝나지만 평생 함께할 가족을 얻은 것 같아 감사하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밝혔다.
다음 날 아침, 멤버들이 마을회관으로 향하자 전날 “울면 얼굴에 낙서한다”는 약속대로 스태프들의 얼굴엔 낙서가 가득했다. 자신과의 이별을 아쉬워하며 눈물을 흘린 제작진의 모습을 본 유선호 역시 끝내 눈물을 터뜨렸고, 마지막으로 얼굴에 낙서를 한 채 멤버 및 제작진과 단체 사진을 남기며 ‘1박 2일’과의 작별을 고했다.
지난 2022년 12월 새 멤버로 합류한 유선호는 순수하면서도 유쾌한 매력, 센스 있는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는 마지막 여행에서도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존재감을 발휘하며 3년 6개월간의 여정을 아름답게 마무리했다.
한편 유선호는 지난달 개봉한 영화 ‘교생실습’에 출연했으며, 오는 9일 개막하는 연극 ‘그날들’ 무대에 오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