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출연자 마크테토가 이끄는 운용사 TCK…3년 연속 ‘웰스브리핑아시아 어워드’ 수상

프라이빗 뱅크 및 외부 자산관리자 부문
설립자이자 회장 오하드 토포 ‘개인 공로상’


마크 테토(오른쪽) TCK인베스트먼트 공동 대표가 지난달 28일 싱가포르 풀러턴 호텔에서 열린 ‘웰스브리핑아시아 어워드 2026’ 시상식에서 상을 받고 있다. [TCK인베스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독립 자산운용사 TCK인베스트먼트는 ‘웰스브리핑아시아 어워드 2026’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수상 분야는 ‘멀티 패밀리 오피스, 프라이빗 뱅크 및 외부 자산관리자(한국)’ 부문이다.

2011년 이스라엘 출신 투자 전문가 오하드 토포가 설립한 독립계 멀티 패밀리 오피스인 TCK는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던 방송인 마크 테토가 공동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테토 대표는 회사를 대표해 지난 28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했다.

TCK는 글로벌 포트폴리오와 전략적 분산투자를 중심으로, 글로벌 지수를 상회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초고액자산가 등을 대상으로 독립적인 프라이빗 자산관리 설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토포 회장은 한국 자산관리 업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산관리 부문 개인 공로상’ 특별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웰스브리핑아시아 어워드는 영국에 소재한 글로벌 금융 미디어 기업 클리어뷰가 매년 주관하는 시상 프로그램으로, 아시아 지역 프라이빗 뱅킹·패밀리오피스·자산관리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기업과 개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심사위원들은 TCK의 차별화된 패밀리오피스 투자 철학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한국 프라이빗 자산관리 시장에 체계적인 글로벌 투자 접근법을 제시했다고 봤다. 또한 분산 투자로 리스크를 줄이고, 고객에게 위험 대비 우수한 성과를 제공한 점에 주목했다.

테토 대표는 “2013년 이후 3.7배 이상의 누적 수익률을 기록해 온 장기 투자 성과뿐 아니라,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사모시장 투자 기회를 꾸준히 제공해 온 점 역시 함께 평가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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