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평초 전교생, 4일 울산항 찾아
해양 생태체험하며 해양자원 이해
해양 생태체험하며 해양자원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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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평초등학교 학생들이 4일 울산항만공사에서 울산항과 해양 산업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울산시교육청 제공] |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주군 소재 삼평초등학교 전교생이 4일 장생포와 울산항 일대에서 ‘바다 꾸러기+바다와 함께 해(海)’ 현장 체험학습을 하며 바다와 관련한 꿈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해양 생태, 환경, 예술, 문화 요소를 융합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기반의 현장 맞춤형 체험학습으로,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 연계해 조기에 해양 관련 일을 탐색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장생포 문화창고를 시작으로 울산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 고래연구소를 거쳐 울산항만공사까지 이동하며 각 기관이 준비한 맞춤형 교육에 참여했다.
각 기관에서는 고래의 생태와 해양생물 관찰, 해양환경 보전 활동 체험, 울산의 선진 해양산업과 항만 기능 학습 등 다양한 교육이 이뤄졌다.
학생들은 지역의 소중한 해양 문화와 산업 현장을 직접 눈으로 살펴보며 바다의 무한한 가치를 체감하고, 체험교육을 통해 해양생물을 보호하고 푸른 바다 생태계를 보전하는 일의 중요성을 알았다. 아울러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함께 활동하며 서로 협력하고 배려하는 공동체 경험도 쌓았다.
황복한 교장은 “학생들이 지역의 소중한 해양 자원을 직접 체험하며 환경 보전의 가치를 배우고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으로 유익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