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경동나비엔, 열대야에도 물 온도 20도 유지하는 ‘숙면매트’

‘나비엔 숙면매트 사계절’ 에어·프로 2종 출시

경동나비엔 ‘사계절 숙면매트’.


경동나비엔이 열대야 환경에서도 물의 온도를 20도로 유지해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하는 냉감 온수매트를 새로 선보였다.

이 회사가 최근 내놓은 ‘나비엔 숙면매트 사계절’은 프로(Pro)·에어(Air) 2종으로 구성됐다.

이 중 ‘숙면매트 사계절 프로’는 ‘쿨 모드’를 설정하면 슬립허브의 팬을 통해 에어컨 등으로 냉각된 실내공기를 유입해 이를 활용, 물의 온도를 최저 20도로 낮춰 순환시킨다. 실제 구현 온도는 22도 정도. 외기 온도가 30도에 이르는 열대야에도 이 온도를 유지해 숙면을 돕는다고 한다.

또 ‘숙면매트 사계절 에어’는 반도체 냉각기술인 펠티어 방식을 적용해 슬립허브를 통과하는 물의 온도를 자체적으로 낮춘 뒤 순환시킨다. 최저 25도까지 낮춰지며, 구현 온도는 27도 정도다.

두 제품 모두 ‘웜 모드’에서는 슬립허브 내 히터로 가열된 온수를 순환시켜 최대 35도까지 난방기능을 구현해준다.

2026년 신제품은 개인별 체감온도와 취향에 맞춘 숙면환경 구현을 위해 온도제어 기능이 강화됐다. ‘숙면매트 사계절 프로’ 신제품의 ‘좌우분리 온도제어’ 기능을 강화해 ‘웜 모드’는 물론 ‘쿨 모드’에서도 0.5도 단위의 정밀한 좌우 온도조절이 된다고.

이밖에 ‘숙면매트 사계절 프로 EMF520’ 모델에는 블루투스 리모컨을 추가해 온도제어 편의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냉·온감 양면커버를 적용해 계절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게 했다고 경동나비엔은 설명했다.

회사 측은 “신제품은 슬립테크 기업 에이슬립과 공동 개발한 기술로 나비엔 스마트앱을 통해 AI가 매트 온도를 자동 조절하는 ‘AI 수면모드’를 지원한다”며 “‘쿨 모드’에서는 깊은 수면단계 진입 시 온도를 높인다., ‘웜 모드’에서는 렘 수면단계에서 온도를 낮춰 수면 중 적절한 체온유지를 돕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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