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제주이어 서울서도 카페 오픈?…“자리 보는 중”

이상순. [헤럴드POP(현 헤럴드뮤즈) 제공]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가수 이상순이 제주도에서 운영했던 카페를 서울에서 다시 열고 싶다고 밝혔다.

7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에는 ‘상순형부(?)와 함께한 두 인프피의 한남동 카페투어’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나영은 ‘친구 만들기’ 게스트로 이상순을 소개했다. 제작진이 “상상도 못한 조합”이라고 하자, 이상순은 과거 다른 유튜브 채널 ‘너의 스테이 답사기’를 통해 김나영과 인연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이상순은 평소에는 커피를 집에서 내려 마시지만, 종종 나와서 마시기도 한다며 “(그럴 때) 자리도 좀 보고 임장도 좀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나영은 “서울에서 그런 (카페를 다시 할) 생각도 있느냐”고 물었고, 이상순은 “맞다, 제주에서 하던 카페를 서울에서 만들고 싶은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이상순은 “지금은 너무 바빠서 라디오도 하고 그래서 신경 못 쓰는데 조금씩 보기는 한다, 자리는 어디가 좋을까, 요즘 젊은이들이 어디에 왔다 갔다 하나 (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상순은 제주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해당 카페는 오픈 당시 이상순이 직접 커피를 내린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방문객이 몰렸고, 이후 예약제로 운영되기도 했다.

이상순은 제주 카페를 오픈한 지 약 2년 만인 2024년 5월 31일 영업을 종료했다.

이후 이상순은 아내 이효리와 10여년간 거주했던 제주도를 떠나 지난 2025년 9월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으로 이사했다. 이효리는 현재 서울에서 요가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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