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본부서 위원회 운영 전반 공유
대한민국·세계유산센터 준비 현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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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정보회의 현장 [국가유산청 제공] |
[헤럴드경제=김명상 기자] 국가유산청이 프랑스 파리에서 196개 세계유산협약 가입국을 대상으로 ‘부산 세계유산위원회’의 세부 운영 계획을 공개했다.
국가유산청과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는 6월 8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이하 ‘위원회’)’ 참가 기관을 대상으로 정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오는 7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위원회 운영 전반을 공유하는 자리로, 세계유산협약 196개 가입국과 세계유산센터, 자문기구 등이 참여했다.
회의는 ▷ 라자르 엘룬두 아소모 유네스코 문화분야 사무총장보 직무대리 인사말 ▷ 이병현 위원회 의장 인사말 ▷ 최보근 국가유산청 차장 인사말 ▷ 대한민국의 위원회 준비 현황 발표 ▷ 세계유산센터의 준비 현황 발표 ▷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으며, 지리적 여건과 시차를 고려해 인터넷 생중계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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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정보회의에 참가한 (사진 왼쪽부터) 여성희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 준비기획단 부단장, 최보근 국가유산청 차장, 이병현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의장, 라자르 엘룬두 아소모 유네스코 문화사무총장보 직무대리 [국가유산청 제공] |
국가유산청은 이번 회의에서 벡스코 시설 운영 계획, 참가자 등록 절차, 수송 및 숙박 지원 계획, 대한민국이 마련한 다양한 문화행사 준비 현황 등을 소개했다. 특히 ‘대한민국관’에서 펼칠 대규모 전시, 한국 문화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공연, 문화유산 탐방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며 이번 위원회를 계기로 전 세계 문화 분야 전문가와 고위급 인사들의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도록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최보근 국가유산청 차장은 “부산은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역동적인 해양도시이자, 과거 국제사회의 도움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이 이룩한 성장을 상징하는 평화의 도시”라고 소개하며 “참가자들이 이번 위원회를 통해 대한민국의 세계유산과 따뜻한 환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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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파리의 유네스코 본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홈페이지 갈무리] |
한편 국가유산청은 이번 정보회의를 계기로 세계유산센터, 부산시 등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본회의와 각종 부대행사가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위원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