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챗GPT 전용앱 출시

‘대화형’ 커머스 대전환…고객 접점 ↑


무신사는 오픈AI의 대화형 AI(인공지능) 플랫폼 서비스인 ‘챗GPT’에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3월 카카오톡 관련 서비스에 이은 고객 접점 확대 전략의 일환이다.

사용자들은 챗GPT에서 무신사 앱을 활용해 패션·뷰티 전문가와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추천된 상품을 누르면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로 연결된다.

정확한 브랜드나 상품명을 입력하지 않아도 된다. 시간·장소·상황(TPO), 날씨 및 시즌 맥락, 선호 가격대, 개인 취향 등 맥락에 따라 추천한다.

무신사는 자체 개발한 커머스 탐색 전문 인터페이스 ‘무신사 MCP(Model Context Protocol)’를 적용했다. 기존 ‘검색 중심 커머스’를 ‘대화형 패션·뷰티 커머스’로 전환하려는 시도다.

강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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